2일 차 : 중정기념당 - 시먼띵 - 단수이 - 스린야시장 - 발마사지 2일 차는 상당히 힘든 하루였다.... 생각보다 일정이 힘들었다.. 단수이가 상당히 멀지만 가볼 만 거 같다. 대만 3박 4일 동안 아침은 호텔 조식이다 퀄리티도 좋고 메인메뉴 4종류는 매일 바뀐다.. 아침 안 먹는 사람인데 아침 먹으려고 기를 쓰고 일어났다 ㅋㅋ.. 호텔에서 중정 기념당이 가까워 걸어가면서 대만 분위기를 조금 느낄 수 있었다. 걷다 보니까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길어서 봤더니 화덕에 만두 같은 걸 구워서 팔고 있었다. 나중에 알았지만 후기가 상당히 많은 집이었다 호텔 조식으로 배가 불러서 구경만 하고 지나쳤다. 날이 흐렸음에도 상당히 좋았다. 교대식도 재밌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큰 매력은 없었다. 나중에 알게 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