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종종 가는 중식 맛집 공유입니다.
글쓴이는 중국 사천대 유학자로서
사천의 마라맛과 매운맛을 사랑하는
1인입니다.
정말 중식 맛집은 많이 가봤기에
찐 중국 맛을 구분할 줄 아는 혀를 가졌다고
자부하고 또 자부합니다.
물론 사천식 혀를 가지긴 했으나
베이징에서도 한 달 살아봤기에
어느 정도 밸런스는 있다고 자부합니다 ㅋㅋ
자오준 : 네이버
방문자리뷰 135 · 블로그리뷰 2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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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위치부터~
평일임에도 불구하고
생각보다 예약이 많았습니다.
사전에 전화 후 방문하시면
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.
가게 위치가 좀 지대가 높고 2층인지라
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
제가 시킨 건
25cm 비프 마라탕 25,000원
어향가지 15,000원입니다.
개인적으로 어향가지는 국내에서
먹어본 것 중에 현재까지 최고입니다.
마라탕의 경우
중국 맛을 찾기 위해 서울까지 가본
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
한국식 마라탕과 중국식 마라탕의
밸런스를 정말 잘 맞췄다고
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일반적인 마라탕보다는 중국 스럽고
중국 본토 맛보다는 한국스러운?
결론 : 맛있다!!
입문용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!
가리비 토실토실하니
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
매번 마파두부를 먹어야지 하고
다른 메뉴를 시켜서 아직도 못 먹어봤지만...
꼭 다음에는 성공할 수 있게
응원부탁 드립니다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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